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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에 대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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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218.♡.182.131) 작성일13-02-18 15:18 조회3,3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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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많이 산만해요.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해요. 등등.
나는 산만하다고 손가락질을 받기만 하던  아이의 엄마이다.
우리아이가 속한 집단에선 항상 듣던 산만하다 정신이없다 왜저러냐 등등의 소리들이 나를 어둠의 감옥 안에 갇아두었다.

아이아버지와 이별을 한 후 나는 나 나름대로 생계를 책임지고 아이둘을 아비없는 자식소리 듣지 않게 하기 위해 앞만보면서 살아왔다.
큰아이가 행동이 과격하다는 것은 알고있었으나 활발하구나 라고만 생각했지 이렇게 크게 문제가 되어질 거라는것은 몰랐다.

그것이 점점 큰아이의 발달에 문제가 되어왔다. 어느 한 집단에를 오랫동안 다니지 못하는 내 아이가 너무 미웠다. 사회에선 인정받는 위치에까지 올랐으나 그로 인해 가정에는 소홀한 엄마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안되겠다 싶어서 큰 아이의 안정을 위해 잘다니던 회사를 나와 가정에 충실한엄마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 마음이 얼마 가지도 못한 채 내가 모르던 큰아이의 행동에 나는 공황상태에 까지 빠지게되었다.

 큰아이의 일에만 집중하다보니 작은아이에게는 또 소홀해지고 내가 생각하던 가정이란 곳은 엉망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심리치료라는 것을 알아보게 되었다.
아이의 안정을 위해서라지만 내 안정을 찾고싶었다.
ADHD 라는 진단으로 큰아이는 2년이상 놀이치료도 받았고 정신과 가서 약도 먹었고 방학때면 좋다고 하는 모든 곳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도로나무아비타불의 아이를 보면서 좌절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역시 아비없는 자식이라서 버릇이 없네 라는 소리를 들을때면 내가 죽고만 싶었다.

뭐가 문제일까.. 도대체 나만 이렇게 살아야 되는건가.. 부모인 내가 바뀌고자 마음먹고 내가 상담을 받으러 다니는데 나를 너무 몰아세우는 듯한 상담들이 나를 더 자신없게 만들었다.
엄마라는 이름을 버리고만 싶었다.

 우리 아이와 같은 병을 가지고 있는 딸을 키우는 친구가 한국최면심리 연구원을 소개해주었다.
처음엔 미심쩍었다 여러 상담센터를 찾아다닌 결과 믿을 만한 곳이 한군데도 없었기에...
여기는 뭐가 다를까 싶었지만 친구의 말에는 상담하시는 분 부터가 뭔가 다르다는 말을 듣고 그냥 그거 하나만 믿고 찾게 되었다.

나는 한국최면심리 연구원에 간 것이 내가 살면서 가장 잘한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던것은 아니었다. 나 역시 최면 상담을 받는데 첫날 뭔가 어떨떨한 기분만 있었지 내가 생각하는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다.
하지만 두번받고 세번 받을 때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졌다. 정말 앞만보고 살아온나를 몰아세우던 그런 곳과는 달랐다.
다른 곳에서 2년 받은 나로서는 몇 안되는 회기수에 내가 변하고 아이가 변화되고 있다는 부분이 너무 감사하기만 했다.

최면상담을 하면서 마음으로 뭔가 변화되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한국최면심리 연구원을 설명하라고 한다면 어머니와 같은 곳이라고 말하고 싶다.

너무 급한마음에 두서없이 써내려간 내 글에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하는 모든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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