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인 김 혜진은 항상 전교1등을 거의 놓치지 않는 수재에다 얼굴도 아주 예쁜 소녀였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학교를 가지 않겠다고 하고, 학교에 가더라도 1시간도 못있고 집에 올때가 자주 생기기 시작하면서부터 엄마가 여러방법으로 다 해보아도 소용이 없자,집에서 멀리 떨어지긴 했지만 아는분의 소개로 오게 된 경우이다.

학교 결석일이 너무 많아 다시 한 학년을 해야될 지경에 이르렀기에 그 부담은 아이나 엄마도 상당했다.
그래서 학교를 안가므로 언제든지 시간될때 할수있다며 아빠가 데리고 왔다.

처음 한번하고 나서 너무 편안하다고 좋아했다.
2번째는 많이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잠재의식 속에있는 원인들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다시 학교에 가기 시작했고 얼굴도 너무나 밝아졌고, 아이 스스로도 불안했던 일들이 없어졌다고 했고, 엄마는 너무나 많이 변한아이의 표정과 행동에 다시 한번 놀라워했다.
그리고 심리적인 치유가 끝날 무렵에는 학교에 가는것이 너무 즐겁다고했다.

우리의 무의식은 안좋은기억을 없애고 좋은기억이 자리를 잡고 그 기억이 뿌리를 내리게 되면 그 변화는 실로 더 엄청난것이다.
그래서 최면은 할때보다 그 이후의 변화가 더 놀라운 것이다.

혜진이는 지금 "최면 집중력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똑똑한 아이라 그런지 최면반응도 매우좋고 효과도 월등했다.
지금은 집중력 후에 공부에 대한 변화를 지켜보고있는 중이다.

특히 외고나, 과학고 아이들은 집중력후에 부모님들이 더 놀라워한다.
최면은 뇌 과학이고, 뇌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최면은 뇌를 깨워 숨어있는 뇌의 능력을 개발시켜주는 것이다.